[특징주]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 방한 보도에 건설주 등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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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가 이달 중 방한할 수 있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2일 증시에서 네옴시티 관련주가 들썩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7분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건설은 전 거래일보다 2.95% 오른 3만8천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미글로벌(6.57%), 삼성엔지니어링(1.04%) 등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서울경제 등 일부 언론은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가 이달 중순 방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앞서 정부는 한·사우디아라비아 수교 60주년을 맞아 무함마드 왕세자의 연내 방한을 협의해왔으나, 방안이 무산된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국내 관련 업계에서는 무함마드 왕세자가 주도하는 세계 최대 스마트시티 건설 프로젝트인 '네옴시티'(NEOM City) 건설 특수에 대해 기대한다.
네옴시티는 서울의 44배 크기로 스마트 도시를 짓는 초대형 프로젝트로, 총사업비가 5천억 달러(약 710조 원)에 달해 글로벌 수주전이 치열하다.
/연합뉴스
이날 오전 9시 7분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건설은 전 거래일보다 2.95% 오른 3만8천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미글로벌(6.57%), 삼성엔지니어링(1.04%) 등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서울경제 등 일부 언론은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가 이달 중순 방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앞서 정부는 한·사우디아라비아 수교 60주년을 맞아 무함마드 왕세자의 연내 방한을 협의해왔으나, 방안이 무산된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국내 관련 업계에서는 무함마드 왕세자가 주도하는 세계 최대 스마트시티 건설 프로젝트인 '네옴시티'(NEOM City) 건설 특수에 대해 기대한다.
네옴시티는 서울의 44배 크기로 스마트 도시를 짓는 초대형 프로젝트로, 총사업비가 5천억 달러(약 710조 원)에 달해 글로벌 수주전이 치열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