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오르던 50대 관광객 심정지로 숨져 입력2022.11.02 07:04 수정2022.11.02 07:0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라산을 오르던 50대 관광객이 심정지로 숨졌다. 2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1일 오전 10시 56분께 제주 한라산 어리목 등산로 코스로 등산하던 조모(54·경기)씨가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조씨는 한라산의 강한 바람으로 헬기 이송이 어려워지자 119구조대원들에 의해 모노레일로 이송돼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조지호 경찰청장·김봉식 서울청장 구속영장 발부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를 받는 조지호 경찰청장과 김봉식 서울경찰청장이 구속됐다.서울중앙지법 남천규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3일 조 청장과 김 서울청장에 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증거를 인멸... 2 [속보] 검찰 특수본, 이진우 수도방위사령관 체포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본부장 박세현 서울고검장)는 "오늘 저녁 이진우 수도방위사령관을 영장에 의해 체포했다"고 13일 밝혔다.수방사는 지난 3일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뒤 국회에 계엄군 병력을 보냈다... 3 검찰, 여인형 구속영장에 "대통령과 공모해 폭동 일으켜" 검찰이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에 대한 구속영장에 "윤석열 대통령과 공모해 폭동을 일으켰다"고 적시한 것으로 파악됐다.13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본부장 박세현 서울고검장)는 이날 내란 중요 임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