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3분기 영업손실 218억원…적자 축소(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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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송출객 코로나 이전 12% 수준 회복"
코스피 상장사 하나투어는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손실이 218억원으로 지난해 동기(265억원)와 비교해 적자 폭이 약 18%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일 공시했다.
매출은 374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225.31% 증가했다.
순손익은 222억원 적자로 돌아섰다.
하나투어의 3분기 전체 송출객은 14만6천97명으로 전 분기 대비 124% 늘었다.
코로나 이전인 2019년 3분기의 12% 수준을 회복했다.
이 중 패키지 송출객은 전 분기 대비 187% 늘어난 6만5천176명이었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해외여행 예약 증가로 3분기 매출이 증가하고 영업손실은 감소했다"며 "4분기 실적은 더욱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코스피 상장사 하나투어는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손실이 218억원으로 지난해 동기(265억원)와 비교해 적자 폭이 약 18%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일 공시했다.
매출은 374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225.31% 증가했다.
순손익은 222억원 적자로 돌아섰다.
하나투어의 3분기 전체 송출객은 14만6천97명으로 전 분기 대비 124% 늘었다.
코로나 이전인 2019년 3분기의 12% 수준을 회복했다.
이 중 패키지 송출객은 전 분기 대비 187% 늘어난 6만5천176명이었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해외여행 예약 증가로 3분기 매출이 증가하고 영업손실은 감소했다"며 "4분기 실적은 더욱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