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의원 월정수당 7% 인상…내년 의정비 4천26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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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의원 의정비 3천800만원…월정수당 13%↑
충북 제천시는 31일 의정비심의위원회를 열어 내년 시의원 월정수당을 올해보다 7% 인상한 2천942만원으로 결정했다.
앞서 시의원 의정비 인상 폭을 놓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에서는 조사대상자의 85.5%가 0∼7% 인상안에 찬성했다.
월정수당 인상에 따라 내년도 시의원 의정비는 의정활동비 1천320만원을 합쳐 4천262만원으로 늘어난다.
이는 올해보다 4.7% 인상된 규모다.
앞서 단양군은 지난 28일 열린 의정비심의위원회에서 내년 군의원 월정수당을 올해보다 13% 인상한 2천480만원으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단양군의원이 내년에 받는 의정비는 올해보다 8.1% 늘어난 3천800만원이다.
/연합뉴스
앞서 시의원 의정비 인상 폭을 놓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에서는 조사대상자의 85.5%가 0∼7% 인상안에 찬성했다.
월정수당 인상에 따라 내년도 시의원 의정비는 의정활동비 1천320만원을 합쳐 4천262만원으로 늘어난다.
이는 올해보다 4.7% 인상된 규모다.
앞서 단양군은 지난 28일 열린 의정비심의위원회에서 내년 군의원 월정수당을 올해보다 13% 인상한 2천480만원으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단양군의원이 내년에 받는 의정비는 올해보다 8.1% 늘어난 3천800만원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