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장료를 낸 유료 관광객 16만명이 주행사장인 회화면 당항포관광지를 찾았다.
고성군은 이번 엑스포를 준비하면서 20억원을 썼지만, 축제 기간 입장권 수입, 식당·유료시설 등에서 36억원 매출이 발생했다고 강조했다.
고성군은 세계적인 공룡발자국 화석 산지다.
군은 기존 3∼4년 개최 주기에서 벗어나 처음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공룡엑스포를 연속 개최했다.
군은 2년 연속 공룡엑스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면서 '공룡나라 고성' 브랜드를 굳건히 다졌다고 자평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