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산림청, 가을철 산불방지대책본부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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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방지 총력 대응…가을철 산불 발생·피해 최소화
동부지방산림청은 산불 위험이 큰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월 1일∼12월 15일)을 맞아 31일 산불방지대책본부 현판식을 하고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동부지방산림청 및 소속 7개 국유림관리소 산불방지대책본부 상황실은 ICT 기반 산불재난 대응 지원체계를 통해 산불 상황 관리를 강화한다.
산불 관계기관과의 협력 체계로 산불 발생 시 신속하고 유기적인 초동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또 산불재난특수진화대 121명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 360명 등 산불방지인력을 활용해 가을철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인 입산자 실화와 불법소각을 차단하기 위해 입산통제구역 무단 입산 행위와 산림연접지역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쓰레기 소각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최수천 동부지방산림청장은 "가을 단풍철 산행인구 증가 및 영농폐기물 소각행위가 빈번할 것으로 예상함에 따라 입산자 및 현지 주민 중심의 예방·대응이 필요하므로 국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동부지방산림청 및 소속 7개 국유림관리소 산불방지대책본부 상황실은 ICT 기반 산불재난 대응 지원체계를 통해 산불 상황 관리를 강화한다.
산불 관계기관과의 협력 체계로 산불 발생 시 신속하고 유기적인 초동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또 산불재난특수진화대 121명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 360명 등 산불방지인력을 활용해 가을철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인 입산자 실화와 불법소각을 차단하기 위해 입산통제구역 무단 입산 행위와 산림연접지역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쓰레기 소각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최수천 동부지방산림청장은 "가을 단풍철 산행인구 증가 및 영농폐기물 소각행위가 빈번할 것으로 예상함에 따라 입산자 및 현지 주민 중심의 예방·대응이 필요하므로 국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