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양·금융위크 내달 1일 개막…해양금융 발전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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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11월 1일부터 이틀간 부산 해운대구 파라다이스호텔에서 2022 부산해양·금융위크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글로벌 해양금융 산업 동향과 대응 방향을 공유하고 부산 디지털 금융산업 경쟁력 향상 방안 등을 모색하는 이번 행사는 부산시, 한국해양진흥공사, 금융감독원, 세계 최대 선박금융 전문지 '마린머니'가 공동 주최한다.
첫날인 11월 1일 개막식에서는 제임스 로렌스 마린머니 회장이 기조연설을 하고 마놀리스 그리스 아테네대 교수가 화상으로 특별 강연을 한다.
이어 한국해양진흥공사가 주최하는 '2022 KOBC 마리타임 콘퍼런스'에서 글로벌 선박금융, 해운산업, 건화물선, 유조선 시장 등 동향과 전망을 논의하고, 금융감독원이 주최하는 '2022 부산 해양금융컨벤션'에서 해양금융 최신 글로벌 동향과 탄소중립에 대한 해양산업 대응 방안 등을 다룬다.
둘째 날에는 마린머니사가 주최하는 '2022 한국선박금융포럼'에서 세계적인 인플레이션과 저성장 속에서 선박 수요의 흐름을 파악하고, 주요 선진국의 경기침체가 선박업계에 미치는 영향, 한국 선박금융의 미래에 대해 논의한다.
/연합뉴스
글로벌 해양금융 산업 동향과 대응 방향을 공유하고 부산 디지털 금융산업 경쟁력 향상 방안 등을 모색하는 이번 행사는 부산시, 한국해양진흥공사, 금융감독원, 세계 최대 선박금융 전문지 '마린머니'가 공동 주최한다.
첫날인 11월 1일 개막식에서는 제임스 로렌스 마린머니 회장이 기조연설을 하고 마놀리스 그리스 아테네대 교수가 화상으로 특별 강연을 한다.
이어 한국해양진흥공사가 주최하는 '2022 KOBC 마리타임 콘퍼런스'에서 글로벌 선박금융, 해운산업, 건화물선, 유조선 시장 등 동향과 전망을 논의하고, 금융감독원이 주최하는 '2022 부산 해양금융컨벤션'에서 해양금융 최신 글로벌 동향과 탄소중립에 대한 해양산업 대응 방안 등을 다룬다.
둘째 날에는 마린머니사가 주최하는 '2022 한국선박금융포럼'에서 세계적인 인플레이션과 저성장 속에서 선박 수요의 흐름을 파악하고, 주요 선진국의 경기침체가 선박업계에 미치는 영향, 한국 선박금융의 미래에 대해 논의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