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래, ITF 호주 국제여자테니스 복식 준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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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래(105위·이하 복식 랭킹·부천시청)가 국제테니스연맹(ITF) 플레이퍼드 인터내셔널(총상금 6만 달러) 여자 복식에서 준우승했다.
프리스카 매들린 누그로호(311위·인도네시아)와 한 조를 이룬 한나래는 29일 호주 플레이퍼드에서 열린 대회 6일째 여자 복식 결승에서 알렉산드라 보조비치(285위)-탈리아 깁슨(435위·이상 호주) 조에 0-2(5-7 4-6)로 졌다.
그러나 한나래는 이번 대회 준우승으로 다음 주 복식 세계 랭킹 96위 정도까지 오를 전망이다.
한나래가 복식 세계 랭킹 100위 이내에 진입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단식 세계 랭킹 201위인 한나래는 이날 단식 4강에서 킴벌리 버렐(단식 240위·호주)에게 0-2(4-6 1-6)로 져 탈락했다.
한나래는 단식에서는 다음 주 세계 랭킹 184위 안팎으로 순위가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
한나래의 개인 단식 최고 랭킹은 2019년 6월 149위다.
/연합뉴스
프리스카 매들린 누그로호(311위·인도네시아)와 한 조를 이룬 한나래는 29일 호주 플레이퍼드에서 열린 대회 6일째 여자 복식 결승에서 알렉산드라 보조비치(285위)-탈리아 깁슨(435위·이상 호주) 조에 0-2(5-7 4-6)로 졌다.
그러나 한나래는 이번 대회 준우승으로 다음 주 복식 세계 랭킹 96위 정도까지 오를 전망이다.
한나래가 복식 세계 랭킹 100위 이내에 진입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단식 세계 랭킹 201위인 한나래는 이날 단식 4강에서 킴벌리 버렐(단식 240위·호주)에게 0-2(4-6 1-6)로 져 탈락했다.
한나래는 단식에서는 다음 주 세계 랭킹 184위 안팎으로 순위가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
한나래의 개인 단식 최고 랭킹은 2019년 6월 149위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