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미국 벨 텍스트론, 첨단항공모빌리티산업 육성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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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28일 오전 미국 항공우주분야 전문기업인 벨 텍스트론과 첨단항공모빌리티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벨 텍스트론은 텍사스주 포트워스에 본사를 둔 항공우주 제조기업으로 세계 최초로 민간용 헬기를 개발한 글로벌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드론 및 도심항공교통(UAM)으로도 사업 영역을 확장 중이다.
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무인 물류 배달에서부터 무인항공 서비스, 첨단항공모빌리티 산업 육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이번 협약은 미국 3대 헬리콥터 제조사 중 하나이며 세계 최초로 민간용 헬기를 개발한 기업과 국내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UAM 분야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벨 텍스트론은 텍사스주 포트워스에 본사를 둔 항공우주 제조기업으로 세계 최초로 민간용 헬기를 개발한 글로벌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드론 및 도심항공교통(UAM)으로도 사업 영역을 확장 중이다.
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무인 물류 배달에서부터 무인항공 서비스, 첨단항공모빌리티 산업 육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이번 협약은 미국 3대 헬리콥터 제조사 중 하나이며 세계 최초로 민간용 헬기를 개발한 기업과 국내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UAM 분야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