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2317명 확진…요양병원 집단감염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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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지난 27일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2천317명으로 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남동구 한 요양병원에서는 지난달 20일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동일집단(코호트) 격리 중 7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 수가 55명으로 늘었다.
인천의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 3월 15일 3만1천211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최근에는 대체로 1천∼2천명 안팎을 유지하고 있다.
1주일간 확진자 수(발생일 기준)는 지난 20일 1천598명, 21일 1천698명, 22일 1천660명, 23일 937명, 24일 2천641명, 25일 2천534명,26일 2천218명 이다.
누적 확진자 수는 147만431명, 사망자 수는 1천562명이며 재택치료 중인 감염자는 1만3천780명이다.
인천의 중증 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342개 중 39개(가동률 11.4%)가, 감염병 전담 병상은 351개 중 65개(가동률 18.5%)가 각각 사용 중이다.
/연합뉴스
남동구 한 요양병원에서는 지난달 20일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동일집단(코호트) 격리 중 7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 수가 55명으로 늘었다.
인천의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 3월 15일 3만1천211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최근에는 대체로 1천∼2천명 안팎을 유지하고 있다.
1주일간 확진자 수(발생일 기준)는 지난 20일 1천598명, 21일 1천698명, 22일 1천660명, 23일 937명, 24일 2천641명, 25일 2천534명,
누적 확진자 수는 147만431명, 사망자 수는 1천562명이며 재택치료 중인 감염자는 1만3천780명이다.
인천의 중증 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342개 중 39개(가동률 11.4%)가, 감염병 전담 병상은 351개 중 65개(가동률 18.5%)가 각각 사용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