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회적경제 우수 상품, SK스토아 홈쇼핑 방영 협약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경남도와 SK스토아는 26일 서울 SK스토아 본사에서 경남 사회적경제기업과 소상공인의 제품 판로를 확보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이날 협약은 경남의 사회적경제기업과 소상공인 상품의 경쟁력을 강화해 판로를 확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실천을 통해 효율적인 협력체계를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김병규 경남도 경제부지사와 윤석암 SK스토아 대표이사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양측은 협약에서 온라인 쇼핑몰 또는 홈쇼핑 진출을 희망하는 경남의 사회적경제기업과 소상공인들을 위한 교육과 컨설팅을 지원하고, 홈쇼핑 입점 시 판매수수료를 기존의 절반(30%→15%) 수준으로 낮춰 판로 확보에 도움을 주기로 했다.
협약 이후 홈쇼핑에 입점할 수 있는 제품을 발굴하기 위한 컨설팅과 함께 적합한 상품을 선정하기 위한 품평회를 진행해 품질관리, 제품 컨설팅, 홈쇼핑을 통한 판매까지 지원한다.
김병규 경제부지사는 "이번 업무협약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경남도는 사회적경제기업,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와 새로운 판로 확보를 위해 SK스토아와 협력하고 상생·발전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날 협약은 경남의 사회적경제기업과 소상공인 상품의 경쟁력을 강화해 판로를 확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실천을 통해 효율적인 협력체계를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김병규 경남도 경제부지사와 윤석암 SK스토아 대표이사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양측은 협약에서 온라인 쇼핑몰 또는 홈쇼핑 진출을 희망하는 경남의 사회적경제기업과 소상공인들을 위한 교육과 컨설팅을 지원하고, 홈쇼핑 입점 시 판매수수료를 기존의 절반(30%→15%) 수준으로 낮춰 판로 확보에 도움을 주기로 했다.
협약 이후 홈쇼핑에 입점할 수 있는 제품을 발굴하기 위한 컨설팅과 함께 적합한 상품을 선정하기 위한 품평회를 진행해 품질관리, 제품 컨설팅, 홈쇼핑을 통한 판매까지 지원한다.
김병규 경제부지사는 "이번 업무협약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경남도는 사회적경제기업,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와 새로운 판로 확보를 위해 SK스토아와 협력하고 상생·발전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