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거, 메타버스 플랫폼 '독도버스' 비전 선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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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 기업 핑거가 '독도버스'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핑거는 전일 서울 여의도 본사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선포식에서 '플레이 ESG, 놀면서 만나는 더 나은 내일'이라는 비전을 밝히면서 이를 실현하기 위한 다짐을 선언했다.
핑거는 ‘독도버스’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참여자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서비스 △환경 보호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서비스 △상생을 위한 커뮤니티 조성 및 운영 △탈중앙화를 지향하는 평등한 거버넌스 운영 △대한민국을 대표할 수 있는 K-메타버스가 되겠다는 뜻을 밝혔다.
아울러 웹 2.0의 모바일 디바이스와 클라우드, 플랫폼 세상에 거대 독점 플랫폼들이 등장하기 시작했고, 이들이 유발하는 사회적 갈등은 웹 3.0의 탈중앙화가 해결책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도 전했다.
지난 8월 15일 출시한 '독도버스'는 핑거와 NH농협은행이 함께 만든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가상의 독도 공간에서 일일퀘스트를 수행하며 다양한 아이템을 얻고 도민권(NFT)을 통해 땅과 집을 소유할 수 있다.
박민수 핑거 대표는 "재미있게 놀면서 ESG라는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K-메타버스로 자리잡아가고 있다"며 "나아가 독도버스를 글로벌 메타버스 서비스로 확장하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데 일조하겠다"고 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핑거는 전일 서울 여의도 본사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선포식에서 '플레이 ESG, 놀면서 만나는 더 나은 내일'이라는 비전을 밝히면서 이를 실현하기 위한 다짐을 선언했다.
핑거는 ‘독도버스’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참여자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서비스 △환경 보호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서비스 △상생을 위한 커뮤니티 조성 및 운영 △탈중앙화를 지향하는 평등한 거버넌스 운영 △대한민국을 대표할 수 있는 K-메타버스가 되겠다는 뜻을 밝혔다.
아울러 웹 2.0의 모바일 디바이스와 클라우드, 플랫폼 세상에 거대 독점 플랫폼들이 등장하기 시작했고, 이들이 유발하는 사회적 갈등은 웹 3.0의 탈중앙화가 해결책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도 전했다.
지난 8월 15일 출시한 '독도버스'는 핑거와 NH농협은행이 함께 만든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가상의 독도 공간에서 일일퀘스트를 수행하며 다양한 아이템을 얻고 도민권(NFT)을 통해 땅과 집을 소유할 수 있다.
박민수 핑거 대표는 "재미있게 놀면서 ESG라는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K-메타버스로 자리잡아가고 있다"며 "나아가 독도버스를 글로벌 메타버스 서비스로 확장하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데 일조하겠다"고 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