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N 새 미니음반·뮤지션 장필순 신곡 발표
[가요소식] 르세라핌, 日 NHK 다큐서 집중 조명
▲ 르세라핌, 日 NHK 다큐로 집중 조명 = 걸그룹 르세라핌을 조명한 일본 NHK 스페셜 프로그램 '송즈+플러스'(SONGS+PLUS)가 다음 달 3일 전파를 탄다고 소속사 쏘스뮤직이 26일 밝혔다.

'송즈+플러스'는 일본 음악 방송 '송즈'(SONGS)의 스핀 오프 프로그램이다.

새로운 시대를 여는 젊은 아티스트의 세계를 조명하는 취지의 방송이다.

제작진은 르세라핌을 두고 "세계를 석권한 4세대 K팝 그룹 가운데 큰 주목을 받는 팀"이라고 소개했다.

프로그램은 두 번째 미니음반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 연습 과정과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서 진행한 '위버스 라이브' 등을 담았다.

[가요소식] 르세라핌, 日 NHK 다큐서 집중 조명
▲ TFN, 새 미니음반으로 2막 개막 = 그룹 TNF이 새 미니음반 '비포 선라이즈 파트 4'(BEFORE SUNRISE Part. 4)를 발표했다고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이번 음반은 '오롯한 나'를 찾는 여정을 그린 '비포 선라이즈'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이다.

약육강식 세계를 살아가는 우리네 모습을 조명한 타이틀곡 '아마존'(AMAZON)을 비롯해 멤버들이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한 '딥 다이브'(Deep dive), '블룸'(BLOOM), '슬레이트'(SLATE) 등 다섯 곡이 담겼다.

이들은 올해 7월에는 오리지널 스페인어곡 '웬 더 선 고즈 다운'(When the sun goes down)을 발표해 라틴아메리카 시장에서 주목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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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필순, 신곡 '그때 그 아인' 발표 = 뮤지션 장필순이 31일 음악감독 박성일의 재즈 프로젝트의 하나로 신곡 '그때 그 아인'을 발표한다고 호기심 스튜디오가 밝혔다.

'그때 그 아인'은 장필순 특유의 깊이 있는 음색과 딕펑스 김현우의 애절한 피아노 연주가 어우러진 노래다.

여기에 체코 내셔널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스트링 사운드가 더해졌다.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공성하와 시크릿 출신 배우 송지은 등이 출연한다.

뮤직비디오 연출은 독립영화 '접몽'으로 보스턴 독립 영화제 등에서 수상한 심형준 감독이 맡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