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박성하 SK㈜ C&C 대표 "엄중한 책임 통감…보상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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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하 SK㈜ C&C 대표는 24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종합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최근 발생한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와 관련해 "이번 사고에 대해 SK C&C 임직원 일동 엄중한 책임감을 통감한다"며 "국민 여러분께 불편 끼친 점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보상에 대해서는 "현재 진상을 규명하고 있다"며 "진상 규명이 완료되면 보상할 계획이 있다. 그룹과도 관련 내용 협의하고 재발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
박 대표는 보상에 대해서는 "현재 진상을 규명하고 있다"며 "진상 규명이 완료되면 보상할 계획이 있다. 그룹과도 관련 내용 협의하고 재발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