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22일 대체로 흐리고 평안북도와 함경도에 오전부터 비 또는 눈이 오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평양은 주로 개겠으며 혜산, 청진, 강계 등에는 한때 비가 내리겠다고 보도했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9도였으며 낮 최고기온은 20도로 전망됐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 평양 : 구름 많음, 19, 20
▲ 중강 : 흐리고 한때 비, 12, 60
▲ 해주 : 구름 많음, 20, 20
▲ 개성 : 흐림, 19, 30
▲ 함흥 : 맑고 한때 비 곳, 22, 60
▲ 청진 : 구름 많고 한때 비, 17, 60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