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상대회 내달 울산서…"비즈니스 성과 확대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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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어 상담회·비즈니스 미팅으로 중소기업 수출 돕는다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은 내달 울산에서 열리는 '제20차 세계한상대회'를 중소·중견기업 수출 확대의 장으로 마련했다고 21일 밝혔다.
11월 1∼3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40개국에서 2천여 명의 국내외 경제인이 참가한다.
재단은 20년간 축적된 한상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기업전시회, 유통바이어 상담회, 일대일 비즈니스 미팅 등 비즈니스 프로그램에 집중한다.
130여 개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하는 기업 전시회가 열리며, 울산시는 인공지능, 바이오, 헬스케어, 신소재 분야 우수기업 전시 부스도 개설한다.
재단은 글로벌 한상 및 국내외 분야별 전문 바이어가 참여하는 비즈니스 상담회를 마련해 해외 판로 개척을 돕는다.
일대일 비즈니스 미팅에는 미국, 영국, 베트남 등 32개국 120개 한상 기업이 참여한다.
김성곤 이사장은 "알찬 비즈니스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기업과 한상바이어 모두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11월 1∼3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40개국에서 2천여 명의 국내외 경제인이 참가한다.
재단은 20년간 축적된 한상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기업전시회, 유통바이어 상담회, 일대일 비즈니스 미팅 등 비즈니스 프로그램에 집중한다.
130여 개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하는 기업 전시회가 열리며, 울산시는 인공지능, 바이오, 헬스케어, 신소재 분야 우수기업 전시 부스도 개설한다.
재단은 글로벌 한상 및 국내외 분야별 전문 바이어가 참여하는 비즈니스 상담회를 마련해 해외 판로 개척을 돕는다.
일대일 비즈니스 미팅에는 미국, 영국, 베트남 등 32개국 120개 한상 기업이 참여한다.
김성곤 이사장은 "알찬 비즈니스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기업과 한상바이어 모두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