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비트코인(BTC) 선물시장을 고래가 주도하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21일 크립토퀀트는 공식 채널을 통해 "현물거래소에 파생상품 거래소로 유입되는 비트코인의 물량이 최근 5년사이 가장 높다. 이는 일반 투자자들이 선물시장을 지배했던 상황과 반대"라며 이같이 분석했다.

크립토퀀트 분석가는 "일반적으로 고래가 시장을 지배했을 때는 상승이 나왔다"며 "현재 고래가 선물시장을 주도하고 있기 때문에 긍정적인 움직임을 예상해볼 수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도 "경제적 이슈를 고려한다면 더 조심스럽게 시장을 바라볼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크립토퀀트
사진=크립토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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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림 블루밍비트 기자 flgd7142@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