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는 자연환경 보호를 주제로 EV6 공작소, 고릴라 아지트, 바다상어 놀이터, 펭귄마을 친구들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EV6 공작소는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린이가 직접 나만의 전기차를 만들어 디지털 지도로 재현된 전시공간을 탐험하는 프로그램이다.
기아 관계자는 "미래 세대를 위해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차별화된 체험의 장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아는 이번 체험형 전시 외에도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소외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로 선택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아 인스파이어링 프로그램'을 교육부와 협업해 진행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