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769명 발생했다.

하루 전(729명)보다 40명 많지만 1주일 전인 지난 13일(778명)과 비교하면 9명 감소했다.

충북 어제 769명 확진…1주일 전보다 9명↓
21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367명, 충주 106명, 제천 78명, 음성 53명, 진천 43명, 옥천 32명, 증평 30명, 영동 19명, 괴산 16명, 보은 14명, 단양 11명이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는 0.99이다.

거점·감염병 전담병원 입원환자는 7명이고, 이 가운데 위중증 환자는 3명이다.

재택치료자는 4천632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79만780명이고, 사망자는 1명(90대) 늘어 883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