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르 드 디엠지 자전거 대회' 22일 양구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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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명 힘찬 페달…강원특별자치도 성공 기원 퍼레이드 등 다채
중동부 전선 최전방 비무장지대(DMZ) 주변을 달리는 '2022 뚜르 드 디엠지(Tour de DMZ) 자전거대회'가 오는 22일 강원 양구에서 열린다.
올해로 7회째인 이번 대회에는 전국 자전거 동호인과 일반인 1천명이 참가해 양구 국민체육센터∼돌산령∼성곡령∼양구 국민체육센터 구간 84.9㎞를 달린다.
또 강원특별자치도 성공 출범을 기원하는 종이비행기 날리기와 자전거 퍼레이드 등이 함께 펼쳐진다.
이번 자전거대회는 비경쟁 방식의 동호인 대회로 완주자에게는 기념 메달을 제공한다.
2015년 강원도와 경기도가 상생 협약을 하고 철원과 연천을 오가며 개최해온 뚜르 드 디엠지 자전거대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면서 지난해부터 도 자체 행사로 열리고 있다.
도 관계자는 20일 "이번 대회를 계기로 DMZ의 관광자원을 폭넓게 알리고,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장을 마련해 접경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올해로 7회째인 이번 대회에는 전국 자전거 동호인과 일반인 1천명이 참가해 양구 국민체육센터∼돌산령∼성곡령∼양구 국민체육센터 구간 84.9㎞를 달린다.
또 강원특별자치도 성공 출범을 기원하는 종이비행기 날리기와 자전거 퍼레이드 등이 함께 펼쳐진다.
이번 자전거대회는 비경쟁 방식의 동호인 대회로 완주자에게는 기념 메달을 제공한다.
2015년 강원도와 경기도가 상생 협약을 하고 철원과 연천을 오가며 개최해온 뚜르 드 디엠지 자전거대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면서 지난해부터 도 자체 행사로 열리고 있다.
도 관계자는 20일 "이번 대회를 계기로 DMZ의 관광자원을 폭넓게 알리고,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장을 마련해 접경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