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그룹은 자사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한우 전문점 창고43이 20일 부산에 해운대점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부산 지역 첫 거점인 창고43 해운대점은 3층 규모의 매장으로 선보인다.

bhc그룹 관계자는 "해운대점 오픈으로 대구, 광주, 부산 등 주요 광역시로의 진출을 확대하며 브랜드 전국화에 한 발 더 다가서게 됐다"며 "앞으로도 매장 확대를 위해 지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창고43은 지난 4월 올해 첫 매장인 판교점 개점을 시작으로 잠실점, 해운대점을 연이어 출점해 현재 22개의 직영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