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평생학습·책 축제, 22∼23일 열려…2천 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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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삼척평생학습박람회 및 제3회 책 축제가 22∼23일 강원 삼척문화예술회관 일대에서 열린다.
4년 만에 대면 행사로 열리는 축제다.
2019년에는 태풍 '미탁', 2020년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각각 취소한 데 이어 2021년에는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올해 주제는 '시민과 함께! 다시 뛰는 평생학습 도시 삼척'이고, 평생학습 관련 기관, 단체, 동아리, 수강생 등 2천여 명이 참여한다.
주요 행사는 개막식, 체험·홍보부스 운영, 발표, 작품 전시, 문화 및 책 축제 공연, 성인 문해 스피드퀴즈 등이다.
개막식에서는 올해 평생학습 문화 확산에 기여한 평생학습 유공자 11명에게 표창패를 수여한다.
안덕봉 삼척시 평생교육과장은 20일 "평생학습 도시이자 책 읽는 도시인 삼척의 우수사례를 널리 알리고, 학습으로 얻은 행복 에너지를 시민에게 선사하는 한마당 잔치"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4년 만에 대면 행사로 열리는 축제다.
2019년에는 태풍 '미탁', 2020년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각각 취소한 데 이어 2021년에는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올해 주제는 '시민과 함께! 다시 뛰는 평생학습 도시 삼척'이고, 평생학습 관련 기관, 단체, 동아리, 수강생 등 2천여 명이 참여한다.
주요 행사는 개막식, 체험·홍보부스 운영, 발표, 작품 전시, 문화 및 책 축제 공연, 성인 문해 스피드퀴즈 등이다.
개막식에서는 올해 평생학습 문화 확산에 기여한 평생학습 유공자 11명에게 표창패를 수여한다.
안덕봉 삼척시 평생교육과장은 20일 "평생학습 도시이자 책 읽는 도시인 삼척의 우수사례를 널리 알리고, 학습으로 얻은 행복 에너지를 시민에게 선사하는 한마당 잔치"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