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보] 남궁훈 카카오 각자대표 먹통사태 책임에 사퇴…홍은택 단독체제 입력2022.10.19 11:08 수정2022.10.19 11:0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남궁훈 카카오 각자대표가 19일 '서비스 먹통 사태' 책임을 지고 사퇴했다. 카카오는 이날 '대표이사(대표집행임원) 변경' 공시를 내고 이같이 밝혔다. 변경 후 대표이사는 홍은택 현 카카오 각자대표가 단독으로 맡는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수원, 한울원전에 5G 무선망 구축…재난대응 역량 제고 신한울 3, 4호기 건설 현장 등 확대할 계획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은 올해 말까지 경북 울진에 있는 한울원자력본부(한울원전)에 54억원을 투입해 5세대(5G) 무선망을 구축한다고 19일 밝혔다. 한수원은 국내 최초... 2 남궁훈 카카오 각자대표, '먹통사태' 책임 지고 사퇴할듯 남궁훈 카카오 각자대표가 19일 대표직에서 사퇴할 것으로 전해졌다.남궁 대표는 이날 오전 11시 경기도 판교 카카오아지트에서 열리는 '데이터센터 화재로 인한 장애 관련 기자회견'에서 사과후 사의를 밝힐... 3 카카오서비스, '먹통 사태' 나흘만에 완전 정상화될 듯 데이터센터 전력 공급 완료로 서버 3만2천대 중 1천대 남기고 모두 복구오전 11시 남궁훈·홍은택 대표 기자회견장기간 장애를 일으켰던 카카오 주요 서비스들이 19일 판교 SK 주식회사 C&C 데이터센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