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은 티굴릭소스타트를 통풍 환자에 주로 쓰이는 기존약인 '알로푸리놀'과 비교해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할 예정이다.
임상 3상은 만성 고요산혈증을 동반한 여러 국가의 성인 통풍환자 약 2천600여 명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LG화학은 이 후보물질을 위약 및 기존약과 비교하는 임상 3상을 진행 중이다.
회사는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두 임상을 모두 신청해 지난달 말 위약과 비교하는 임상을 먼저 허가받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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