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 경영대학, 서울특별시-금융위원회와 청년 핀테크 입문과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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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 경영대학이 금융위원회, 서울특별시와 협력하여 오는 11월부터 약 6주간 '청년 핀테크 입문과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청년 핀테크 입문과정은 핀테크 산업발전을 견인하는 구심적 교육과정으로, 강의뿐 아니라 실제 프로그래밍 실습을 더해 디지털 금융, 핀테크 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청년 인력을 양성한다. 해당 과정은 청년들이 디지털금융, 핀테크 산업 생태계를 이해하고 해당 분야에 진출할 수 있는 발돋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 특별히 기획된 KAIST 경영대학 청년 핀테크 입문과정은 Python, Numpy/Scipy, Pandas 실습을 시작으로, 인공지능 기반 핀테크 비즈니스 기초를 배우고 핀테크 혁신 사례를 통해 블록체인 기반 신사업 입문 교육을 배울 수 있다.
아울러 비즈니스 애널리틱스 기초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입문, 기업가 정신과 핀테크 창업 입문 및 벤처캐피탈과 창업금융의 기초를 학습하게 된다. 마지막 핀테크 창업 방법 개론, 핀테크와 법률 입문 강의를 끝으로 청년 핀테크 입문과정이 종료된다.
수업은 강의 25시간, 실습 11시간 총 36시간의 대면교육으로 진행되며, 핀테크 분야 관심자(4년제 대학 졸업 이상자, 미취업자 우대)를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에 진행된다. 교육장소는 KAIST 여의도 교육장으로, 수료자에게는 KAIST 총장 명의의 수료증을 발급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원서접수는 11월 2일(수)까지 온라인 원서접수 시스템을 통해 진행되며, 서류평가를 거쳐 11월 4일(금)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KAIST 경영대학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카이스트 경영대학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주도할 리더 양성에 힘쓰며, 디지털 금융 및 핀테크 산업 등 4차 산업 혁명 시대를 이끌고 있다. 영국 파이낸셜 타임스(Financial Times·FT)가 선정한 '2022 경영자과정 랭킹(Executive Education Ranking 2022)'에서 아시아 1위를 차지했다. 세계 순위는 2017년 이후 가장 높은 22위로 기록하며 첨단화된 미래지향적 커리큘럼으로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
청년 핀테크 입문과정은 핀테크 산업발전을 견인하는 구심적 교육과정으로, 강의뿐 아니라 실제 프로그래밍 실습을 더해 디지털 금융, 핀테크 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청년 인력을 양성한다. 해당 과정은 청년들이 디지털금융, 핀테크 산업 생태계를 이해하고 해당 분야에 진출할 수 있는 발돋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 특별히 기획된 KAIST 경영대학 청년 핀테크 입문과정은 Python, Numpy/Scipy, Pandas 실습을 시작으로, 인공지능 기반 핀테크 비즈니스 기초를 배우고 핀테크 혁신 사례를 통해 블록체인 기반 신사업 입문 교육을 배울 수 있다.
아울러 비즈니스 애널리틱스 기초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입문, 기업가 정신과 핀테크 창업 입문 및 벤처캐피탈과 창업금융의 기초를 학습하게 된다. 마지막 핀테크 창업 방법 개론, 핀테크와 법률 입문 강의를 끝으로 청년 핀테크 입문과정이 종료된다.
수업은 강의 25시간, 실습 11시간 총 36시간의 대면교육으로 진행되며, 핀테크 분야 관심자(4년제 대학 졸업 이상자, 미취업자 우대)를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에 진행된다. 교육장소는 KAIST 여의도 교육장으로, 수료자에게는 KAIST 총장 명의의 수료증을 발급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원서접수는 11월 2일(수)까지 온라인 원서접수 시스템을 통해 진행되며, 서류평가를 거쳐 11월 4일(금)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KAIST 경영대학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카이스트 경영대학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주도할 리더 양성에 힘쓰며, 디지털 금융 및 핀테크 산업 등 4차 산업 혁명 시대를 이끌고 있다. 영국 파이낸셜 타임스(Financial Times·FT)가 선정한 '2022 경영자과정 랭킹(Executive Education Ranking 2022)'에서 아시아 1위를 차지했다. 세계 순위는 2017년 이후 가장 높은 22위로 기록하며 첨단화된 미래지향적 커리큘럼으로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