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광열 약학공로상에 김창종 중앙대 약대 명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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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광열 약학상에는 이석용 성균관대 약대 교수
부채표 가송재단과 대한약학회는 제4회 윤광열 약학공로상 수상자에 김창종 중앙대 약대 명예교수를, 제15회 윤광열 약학상 수상자에 이석용 성균관대 약대 교수를 각각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윤광열 약학공로상은 10년 이상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국내 약학 발전에 힘쓴 대한약학회 회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수상자인 김 교수는 병태생리학 교육을 약대에 도입하는 등 약학교육의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윤광열 약학상은 국내 약계 학술 발전에 기여하고 10년 이상 연구 업적이 탁월한 회원에게 수여한다.
이 상을 받은 이 교수는 30년 넘게 학계에 종사하며 약물유전체 연구를 통한 개인맞춤 약물을 연구하고, 대한약학회의 영문 학술지 APR의 위상을 높였다고 평가받는다.
시상식은 오는 20일 제주신화월드 랜딩볼룸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부채표 가송재단은 동화약품 윤광열 회장과 부인 김순녀 여사가 2008년 설립한 재단으로, 학술연구 지원 사업과 장학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광열 약학공로상은 10년 이상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국내 약학 발전에 힘쓴 대한약학회 회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수상자인 김 교수는 병태생리학 교육을 약대에 도입하는 등 약학교육의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윤광열 약학상은 국내 약계 학술 발전에 기여하고 10년 이상 연구 업적이 탁월한 회원에게 수여한다.
이 상을 받은 이 교수는 30년 넘게 학계에 종사하며 약물유전체 연구를 통한 개인맞춤 약물을 연구하고, 대한약학회의 영문 학술지 APR의 위상을 높였다고 평가받는다.
시상식은 오는 20일 제주신화월드 랜딩볼룸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부채표 가송재단은 동화약품 윤광열 회장과 부인 김순녀 여사가 2008년 설립한 재단으로, 학술연구 지원 사업과 장학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