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1461명 신규 확진…해외유입 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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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천461명 더 나왔다.
18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1천461명(해외유입 7명) 증가한 109만8천993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추가로 발생하지 않아 누적 1천538명을 유지했다.
전담 치료 병상 가동률은 18.9%로 확보 병상 185개 중 35개를 사용 중이다.
재택치료자 수는 5천624명으로 파악됐다.
현재 코로나19 예방 접종률은 3차 59.2%(전국 평균 65.5%), 4차 11.2%(14.6%)로 전국 평균보다 다소 낮은 상태다.
/연합뉴스
18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1천461명(해외유입 7명) 증가한 109만8천993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추가로 발생하지 않아 누적 1천538명을 유지했다.
전담 치료 병상 가동률은 18.9%로 확보 병상 185개 중 35개를 사용 중이다.
재택치료자 수는 5천624명으로 파악됐다.
현재 코로나19 예방 접종률은 3차 59.2%(전국 평균 65.5%), 4차 11.2%(14.6%)로 전국 평균보다 다소 낮은 상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