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먹자골목 상가서 불…2명 부상 입력2022.10.17 13:59 수정2022.10.17 13:5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7일 낮 12시 44분께 충남 천안시 신부동 먹자골목 2층 상가건물에서 불이 나 옆 건물 식당과 모텔로도 옮겨붙었다. 이 불로 모텔 투숙객 2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에서 치료 중이며, 다른 투숙객 등 14명이 대피했다. 진화를 마친 소방 당국은 건물 내부에서 인명 피해를 확인하며 정확한 화재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겼다" "사기 탄핵"…환호한 여의도·분노한 광화문 14일 오후 5시께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가결되자 희비가 엇갈렸다.국회 앞 시민들은 환호를 보냈다. 1시간 동안 국회 본회의를 지켜보던 시민들은 가결을 알리는 의사봉 소리가 세 번 울려 퍼지자 손뼉을 쳤... 2 尹 탄핵안 가결…대한변협, '헌재 탄핵심판 신속 집행' 촉구 대한변호사협회는 14일 국회 본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직후 헌법재판소에 탄핵 심판을 신속히 진행하달라고 촉구했다.대한변협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헌재와 법원은 탄핵심판과 형사재판절차를 적정하고 ... 3 뉴진스도 '尹 탄핵' 집회 참가자 위해 '선결제'…"응원한다" 아이돌 그룹 뉴진스가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일대에서 열리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 촉구 집회 참가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국회의사당 앞 식당과 카페 네 곳에 음식과 음료를 선결제했다.뉴진스는 이날 '진즈포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