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깥 활동 하기 좋은 주말…예년 이맘때보다 포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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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아침 8~16도·낮 21~25도…큰 일교차는 유의
내주 월요일 낮부터 기온 뚝…다시 초겨울 추위 '스포츠의 날'을 기념하듯 이번 주말은 예년 이맘때보다 포근해 바깥 활동을 하기 좋겠다.
토요일이자 제60회 스포츠의 날인 15일 아침 최저기온은 8~16도이고 낮 최고기온은 21~25도로 평년기온(최저 6~16도·최고 20~23도)보다 높겠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서울 13도와 24도, 인천 14도와 21도, 대전 12도와 23도, 광주 13도와 25도, 대구 12도와 24도, 울산 14도와 23도, 부산 16도와 24도다.
하늘에 구름은 가끔 많은 정도겠다.
우리나라가 동해상 고기압 가장자리에 놓이면서 이전보다 고기압 영향력이 약해져 구름대가 유입되기 좋은 상태가 만들어졌고 이에 중국 쪽에서 대기 상층으로 구름이 들어오고 있다.
포근하고 비가 내리거나 바람이 강하게 불 걸로 예상되지 않는 15일은 바깥에서 활동하기 좋은 날이 되겠다.
다만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0~15도로 크게 벌어지는 점은 유의해야 한다.
일요일인 16일에도 전형적인 가을날이 나타나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9~17도이고 낮 최고기온은 20~25도일 것으로 예상된다.
16일도 동해상 고기압 가장자리에 드는 영향으로 전국에 구름이 많겠다.
다만 제주는 오후부터 남쪽 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에 영향받아 흐리고 산지에 저녁부터 이튿날 새벽까지 5㎜ 미만 비가 오겠다.
다음 주 월요일인 17일 아침까지는 기온이 평년보다 높겠으나 이후 차가운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기온이 뚝 떨어지겠다.
18일부터 20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 아침 기온이 5도 내외로 떨어지는 등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연합뉴스
내주 월요일 낮부터 기온 뚝…다시 초겨울 추위 '스포츠의 날'을 기념하듯 이번 주말은 예년 이맘때보다 포근해 바깥 활동을 하기 좋겠다.
토요일이자 제60회 스포츠의 날인 15일 아침 최저기온은 8~16도이고 낮 최고기온은 21~25도로 평년기온(최저 6~16도·최고 20~23도)보다 높겠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서울 13도와 24도, 인천 14도와 21도, 대전 12도와 23도, 광주 13도와 25도, 대구 12도와 24도, 울산 14도와 23도, 부산 16도와 24도다.
하늘에 구름은 가끔 많은 정도겠다.
우리나라가 동해상 고기압 가장자리에 놓이면서 이전보다 고기압 영향력이 약해져 구름대가 유입되기 좋은 상태가 만들어졌고 이에 중국 쪽에서 대기 상층으로 구름이 들어오고 있다.
포근하고 비가 내리거나 바람이 강하게 불 걸로 예상되지 않는 15일은 바깥에서 활동하기 좋은 날이 되겠다.
다만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0~15도로 크게 벌어지는 점은 유의해야 한다.
일요일인 16일에도 전형적인 가을날이 나타나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9~17도이고 낮 최고기온은 20~25도일 것으로 예상된다.
16일도 동해상 고기압 가장자리에 드는 영향으로 전국에 구름이 많겠다.
다만 제주는 오후부터 남쪽 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에 영향받아 흐리고 산지에 저녁부터 이튿날 새벽까지 5㎜ 미만 비가 오겠다.
다음 주 월요일인 17일 아침까지는 기온이 평년보다 높겠으나 이후 차가운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기온이 뚝 떨어지겠다.
18일부터 20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 아침 기온이 5도 내외로 떨어지는 등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