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가지 관점으로 보는 역사…tvN 다큐 '더 데이즈' 16일 첫선
tvN은 전문가 4명과 함께 역사 속 결정적인 사건을 분석하는 역사 다큐멘터리 '더 데이즈'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첫 방송에서는 서울 강남의 탄생을 파헤친다.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역사학자 박태균, 소설가 장강명, 김학렬 스마트튜브 부동산연구소장이 전문가 군단으로 나서 강남의 기원부터 현재까지를 심리·역사·사회·부동산 등 네 가지 시점에서 바라보며 새로운 통찰을 전한다.

tvN '어쩌다 어른', '요즘 책방: 책 읽어드립니다' 연출을 맡았던 정민식 PD가 기획에 참여하며 CJ ENM의 인문·지식 디지털 플랫폼 사피엔스 스튜디오 소속 김민수, 윤우중 PD가 연출을 맡는다.

첫 방송은 16일 오후 10시 40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