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0시부터 오후 4시 사이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76명 추가 발생했다.

충북 오후 4시 376명 확진…전날보다 6명↓
전날 같은 시간대(382명)보다 6명 적다.

하지만 1주일 전인 지난 7일(304명)과 비교하면 72명 많다.

충북도에 따르면 지역별 확진자는 제천 88명, 음성 70명, 진천 53명, 충주 34명, 증평 28명, 청주 25명, 괴산·영동 각 20명, 보은·옥천 각 16명, 단양 6명이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78만6천51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