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준 고려대 교수, '정신건강의 날' 근정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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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준 고려대 의과대학 교수가 올해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14일 근정포장을 받았다.
중앙정신건강복지사업지원단장을 지낸 윤 교수는 정신의료기관 실태조사 등을 통해 낙후된 정신질환자의 입원환경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보건복지부는 전했다.
복지부가 이날 오후 서울 연세대 백주년기념관에서 연 2022년 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에선 윤 교수 외에 정신질환 예방·치료, 인식개선 등에 앞장선 유공자들에 대통령 표창(3점), 국무총리 표창(3점), 장관 표창(100점)이 수여됐다.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라는 시로 잘 알려진 나태주 시인은 여러 행사와 대국민 토크쇼 등에서 정신질환 편견 해소 등을 위해 노력해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울산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의 박상훈 팀장과 해인정신건강상담센터 강덕규 시설장에게도 대통령 표창이 돌아갔다.
정신건강의 날은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제정된 날로, 매년 10월 10일이다.
/연합뉴스
중앙정신건강복지사업지원단장을 지낸 윤 교수는 정신의료기관 실태조사 등을 통해 낙후된 정신질환자의 입원환경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보건복지부는 전했다.
복지부가 이날 오후 서울 연세대 백주년기념관에서 연 2022년 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에선 윤 교수 외에 정신질환 예방·치료, 인식개선 등에 앞장선 유공자들에 대통령 표창(3점), 국무총리 표창(3점), 장관 표창(100점)이 수여됐다.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라는 시로 잘 알려진 나태주 시인은 여러 행사와 대국민 토크쇼 등에서 정신질환 편견 해소 등을 위해 노력해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울산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의 박상훈 팀장과 해인정신건강상담센터 강덕규 시설장에게도 대통령 표창이 돌아갔다.
정신건강의 날은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제정된 날로, 매년 10월 10일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