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치료학과는 지역사회 최초로 신경계 및 근골격계 실무치료 전문가를 양성하는 교육과정을 진행한다.
근골격계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번지 피지오 과정도 도입한다.
특히 고유수용성 신경근 촉진법(PNF) 분야의 전문 국제 강사들을 배치해 신경계 물리치료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김세연 주임교수는 "물리치료는 신경계나 근골격계의 장애 회복이나 통증 치료에 국한하지 않고 토털 헬스케어를 위한 전문가 영역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국제적 역량을 갖춘 전문 물리치료사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