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서 가족과 식사하고 음식점 나선 60대 실종…경찰, 수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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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과 식사하고 음식점을 먼저 나선 60대가 실종돼 경찰이 수색에 나섰다.
13일 전북 전주완산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40분께 전주시 완산구 한 음식점 앞에 있던 정모(67)씨가 실종됐다.
장애가 있는 정씨는 가족과 식사를 마치고 홀로 음식점 앞에 나와 기다리다가 다른 곳으로 이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실종 경보를 발령하고 형사들을 동원해 정씨 행방을 쫓고 있다.
정씨는 키 165㎝에 몸무게 60㎏의 보통 체격이다.
실종 당시 파란색 점퍼와 회색 바지, 갈색 운동화를 착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씨를 목격했거나 행방을 알고 있는 사람은 국번 없이 112 또는 182로 신고하면 된다.
/연합뉴스
13일 전북 전주완산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40분께 전주시 완산구 한 음식점 앞에 있던 정모(67)씨가 실종됐다.
장애가 있는 정씨는 가족과 식사를 마치고 홀로 음식점 앞에 나와 기다리다가 다른 곳으로 이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실종 경보를 발령하고 형사들을 동원해 정씨 행방을 쫓고 있다.
정씨는 키 165㎝에 몸무게 60㎏의 보통 체격이다.
실종 당시 파란색 점퍼와 회색 바지, 갈색 운동화를 착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씨를 목격했거나 행방을 알고 있는 사람은 국번 없이 112 또는 182로 신고하면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