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어제 1038명 확진…1주일만에 다시 네자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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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천38명 추가 발생했다.
하루 전(942명)보다 96명 많다.
도내에서 1천명 이상의 확진자가 나온 것은 지난 5일(1천38명) 이후 1주일 만이다.
13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510명, 충주 133명, 제천 93명, 음성 65명, 진천 52명, 옥천 44명, 증평 40명, 영동 36명, 괴산 29명, 보은 27명, 단양 9명이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는 0.94이다.
거점·감염병 전담병원 입원환자는 9명이고, 이 가운데 위중증 환자는 4명이다.
재택치료자는 4천512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78만4천897명이다.
/연합뉴스
하루 전(942명)보다 96명 많다.
도내에서 1천명 이상의 확진자가 나온 것은 지난 5일(1천38명) 이후 1주일 만이다.
13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510명, 충주 133명, 제천 93명, 음성 65명, 진천 52명, 옥천 44명, 증평 40명, 영동 36명, 괴산 29명, 보은 27명, 단양 9명이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는 0.94이다.
거점·감염병 전담병원 입원환자는 9명이고, 이 가운데 위중증 환자는 4명이다.
재택치료자는 4천512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78만4천897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