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6일 '불교문화대전'…조계종 종정 성파스님 작품 전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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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조계사·불교역사문화기념관 등지서 개최
대한불교조계종은 19일부터 26일까지 8일간을 '불교문화주간'으로 선정하고 서울 종로구 조계사와 지역 사찰 등지에서 '2022 불교문화대전'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19일 조계사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불교음악인 연주와 문화공연, 환경콘서트가 20일까지 이어진다.
21∼25일에는 서울 은평구 수국사와 남양주 봉선사, 종로노인복지회관 등에서 산사문화예술제와 불교미술 체험, 북콘서트가 진행된다.
25일 서울 강남구 수서동 전국비구니회관에서는 불교 영화도 상영된다.
31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아라아트센터에서 열리는 불교미술대전에서는 조계종 종정 성파스님 등 불교계 예술인들의 작품도 만나볼 수 있다.
26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있을 폐막식에서는 불교음악인상, 출판문화상, 언론문화상 시상식도 열린다.
조계종 측은 "'코로나19'로 침체됐던 문화예술 활성화를 도모하고, 불자와 국민이 다시 희망이 꽃피는 일상으로 복귀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불교문화대전'을 준비했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19일 조계사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불교음악인 연주와 문화공연, 환경콘서트가 20일까지 이어진다.
21∼25일에는 서울 은평구 수국사와 남양주 봉선사, 종로노인복지회관 등에서 산사문화예술제와 불교미술 체험, 북콘서트가 진행된다.
25일 서울 강남구 수서동 전국비구니회관에서는 불교 영화도 상영된다.
31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아라아트센터에서 열리는 불교미술대전에서는 조계종 종정 성파스님 등 불교계 예술인들의 작품도 만나볼 수 있다.
26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있을 폐막식에서는 불교음악인상, 출판문화상, 언론문화상 시상식도 열린다.
조계종 측은 "'코로나19'로 침체됐던 문화예술 활성화를 도모하고, 불자와 국민이 다시 희망이 꽃피는 일상으로 복귀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불교문화대전'을 준비했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