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7시 54분께 충북 충주시 앙성면의 2층짜리 주택(연면적 100㎡)에서 불이 났다.

충주 주택 화재…신원미상 1명 숨져
이웃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30여 분만에 불을 껐다.

불이 난 집에서는 신원을 알 수 없는 사람 1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신원 확인과 함께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