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美 빌보드 10주 연속 차트인…막강 글로벌 영향력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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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NewJeans)가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꾸준히 인기를 뽐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11일(현지시간) 발표한 최신 차트(10월 15일 자)에 따르면,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의 데뷔곡 ‘Hype boy’와 ‘Attention’은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각각 48위와 76위에, ‘글로벌 200’에서는 각각 74위와 121위에 자리했다.
데뷔 앨범 ‘New Jeans’는 ‘월드 앨범’에서 전주 대비 한 계단 반등해 12위에 올랐고, ‘히트시커스 앨범’에서는 17위에 랭크됐다.
이로써 뉴진스는 막강한 글로벌 영향력을 과시하며 ‘글로벌(미국 제외)’와 ‘히트시커스 앨범’ 2개 차트에서 나란히 10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했다.
한편, 민희진 대표이사가 이끄는 어도어(ADOR)에서 선보인 뉴진스는 ‘New Jeans’ 발매와 동시에 전 세계를 아우르는 대세 아티스트로 부상했다. 이들은 데뷔 79일 만에 ‘2022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 신인상인 ‘넥스트 리더’를 수상하며 식지 않는 ‘뉴진스 신드롬’을 지속하고 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