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도시 원주' 2022 문화도시 국제 콘퍼런스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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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창의문화도시지원센터 참여해 정책·사례 공유
2022 문화도시 국제 콘퍼런스에서 '문화도시 원주'의 사례가 소개된다.
원주시는 오는 26∼29일 제주 국제컨벤션센터(ICC)에서 개최되는 '문화도시 박람회 & 국제콘퍼런스 2022'에 원주 창의문화도시지원센터가 참여한다고 12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제주특별자치도, 전국문화도시협의회가 주최하는 이 행사는 국제콘퍼런스와 박람회로 나눠 진행한다.
오는 26일 열리는 국제콘퍼런스에서 문화도시 원주의 사례가 소개된다.
국내·외 문화도시 간 성공적인 정책과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처음 열리는 행사여서 큰 관심을 끈다.
또 오는 27∼29일 사흘간 개최되는 '문화도시 박람회'에서는 원주를 비롯한 18개 법정 문화도시 전시관을 비롯해 주제 워크숍, 도시별 시민 사례를 소개하는 토크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오는 28일에는 문화도시센터장이 함께 하는 '문화도시를 위한 10가지 원칙'을 논의하고 선언하는 '문화도시 제주선언'이 마련돼 있다.
원주시는 2019년 12월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 법정 문화도시로 선정됐으며, 5년간 최대 100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
/연합뉴스
2022 문화도시 국제 콘퍼런스에서 '문화도시 원주'의 사례가 소개된다.
원주시는 오는 26∼29일 제주 국제컨벤션센터(ICC)에서 개최되는 '문화도시 박람회 & 국제콘퍼런스 2022'에 원주 창의문화도시지원센터가 참여한다고 12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제주특별자치도, 전국문화도시협의회가 주최하는 이 행사는 국제콘퍼런스와 박람회로 나눠 진행한다.
오는 26일 열리는 국제콘퍼런스에서 문화도시 원주의 사례가 소개된다.
국내·외 문화도시 간 성공적인 정책과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처음 열리는 행사여서 큰 관심을 끈다.
또 오는 27∼29일 사흘간 개최되는 '문화도시 박람회'에서는 원주를 비롯한 18개 법정 문화도시 전시관을 비롯해 주제 워크숍, 도시별 시민 사례를 소개하는 토크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오는 28일에는 문화도시센터장이 함께 하는 '문화도시를 위한 10가지 원칙'을 논의하고 선언하는 '문화도시 제주선언'이 마련돼 있다.
원주시는 2019년 12월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 법정 문화도시로 선정됐으며, 5년간 최대 100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