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 크레디트 스위스 '매도' 유지…목표가는 하향

골드만삭스는 11일(현지시간) 크레디트스위스의 신용등급을 매도로 유지했고 목표가는 5.8프랑에서 4.7프랑으로 낮췄다.

크리스 할람이 이끄는 애널리스트들은 투자은행이 자본 창출은 최소인 상황에서 구조조정이 필요하다는 견해를 감안할 때, 현재 완충장치를 유지하기 위해 주가 인상을 신중하게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50억 프랑 (50억 달러) 이상의 자본 부족을 추정했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