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곁으로 찾아간다…대구시립합창단 연말까지 16회 공연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대구시립합창단은 연말까지 지역 초·중·고등학교와 대학, 기관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한다.
코로나19 사태 영향으로 공연장을 직접 찾기 힘든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클래식 합창을 만날 기회를 제공하자는 취지로 기획된 행사다.
첫 공연은 오는 13일 영남이공대학 천마 스퀘어 시청각실에서 열린다.
코로나19 최전선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지역 의료인과 시민 등을 대상으로 가곡, 한국 민요, 가요, 뮤지컬 메들리, 올드팝, 오페라 아리아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인다.
찾아가는 음악회는 오는 12월까지 주 1회꼴로 대구 전역을 돌면서 총 16차례 진행한다.
대구시립합창단 표태용 부지휘자는 9일 "합창 공연이 가능한 장소라면 어디든 찾아가는 음악회를 앞으로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코로나19 사태 영향으로 공연장을 직접 찾기 힘든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클래식 합창을 만날 기회를 제공하자는 취지로 기획된 행사다.
첫 공연은 오는 13일 영남이공대학 천마 스퀘어 시청각실에서 열린다.
코로나19 최전선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지역 의료인과 시민 등을 대상으로 가곡, 한국 민요, 가요, 뮤지컬 메들리, 올드팝, 오페라 아리아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인다.
찾아가는 음악회는 오는 12월까지 주 1회꼴로 대구 전역을 돌면서 총 16차례 진행한다.
대구시립합창단 표태용 부지휘자는 9일 "합창 공연이 가능한 장소라면 어디든 찾아가는 음악회를 앞으로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