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0시부터 오후 4시 사이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04명 추가 발생했다.

충북 오후 4시 304명 확진…1주일 전보다 72명↓
전날이나 1주일 전인 지난달 30일 같은 시간대(각 376명)보다 72명 각각 적다.

충북도에 따르면 지역별 확진자는 제천 72명, 진천·음성 각 42명, 충주 34명, 영동 27명, 청주 21명, 증평 20명, 괴산 18명, 옥천 13명, 보은 11명, 단양 4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78만1천46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