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흘 내리 1천명대 확진…7일 낮 448명(종합)
부산시 보건당국은 6일 하루 1천52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부산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 4일 1천798명, 5일 1천314명 등 사흘 연속 1천명대를 기록했다.

7일 0시∼오후 2시까지 448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48만990명이 됐다.

전날 코로나19 환자 3명이 사망했다.

80세 이상이 2명, 70대 1명인데, 모두 기저질환이 있었다.

7일 0시 기준 위중증 환자는 18명이다.

연령별로는 80세 이상 6명, 70대 9명, 60대 2명, 50대 1명이다.

중환자 전담 치료 병상 가동률은 27.9%, 일반병상 가동률은 18.6%다.

신규 재택치료자는 1천25명이며, 보건당국이 관리하는 확진자는 6천126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