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공무원 411명 임용…김명수 "좋은 법원 만들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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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대법원장이 7일 신규 임용된 법원 공무원들에게 "좋은 법원을 만들어가는 주인공이라는 무한한 자부심을 갖고 역량을 발휘해달라"고 당부했다.
김 대법원장은 이날 법원공무원교육원 대강당에서 열린 9급 신규임용후보자과정 수료식 치사(致辭)에서 "여러분이 국민을 직접 대면하는 법원의 얼굴"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법원장은 "사법부의 모든 변화와 개혁은 국민의 존중과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것"이라며 "법원은 기본권 보장의 최후의 보루로서 항상 국민을 위하고 국민과 함께하는 법원을 만들어가야 한다"고도 강조했다.
신규임용 후보자 411명은 7주의 교육을 거쳐 이날 후보자 과정을 수료하고 공직에 임용됐다.
신규 임용된 공무원 중 최연소는 21세, 최고령은 54세이며 여성이 293명, 남성은 118명이다.
/연합뉴스
김 대법원장은 이날 법원공무원교육원 대강당에서 열린 9급 신규임용후보자과정 수료식 치사(致辭)에서 "여러분이 국민을 직접 대면하는 법원의 얼굴"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법원장은 "사법부의 모든 변화와 개혁은 국민의 존중과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것"이라며 "법원은 기본권 보장의 최후의 보루로서 항상 국민을 위하고 국민과 함께하는 법원을 만들어가야 한다"고도 강조했다.
신규임용 후보자 411명은 7주의 교육을 거쳐 이날 후보자 과정을 수료하고 공직에 임용됐다.
신규 임용된 공무원 중 최연소는 21세, 최고령은 54세이며 여성이 293명, 남성은 118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