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소식] 내달 브루나이 전세기 골프 투어 재개
그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세계적 확산으로 문을 닫아걸었던 브루나이 골프 여행길이 다음 달부터 다시 열린다.

레저신문은 투어클릭과 손잡고 11월 5차례 브루나이 전세기 골프 여행 상품을 기획했다.

브루나이 항공 전세기로 오가며 7성급 브루나이 엠파이어 호텔 숙박과 세계 100대 골프장에 선정된 적이 있는 엠파이어 골프클럽 라운드가 포함된다.

브루나이는 비자 없이 30일 체류가 가능하고,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지 않아도 입국을 허용한다.

또 항원, 항체 검사서나 사전 도착 신고서 의무 작성 등 방역 관련 규제도 다 없어졌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