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전선공업협동조합·보빈뱅크와 재활용 보빈 공유 순환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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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한국전선공업협동조합, 보빈뱅크와 '친환경 재활용 보빈 공유 순환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KT는 보빈 운영관리 솔루션 구축 및 고도화, 센서 개발, 공동 마케팅 등에 나선다.
이를 통해 KT는 보빈 입출고 및 위치 추적, 전선 사용량 등을 원격으로 관제하고, 친환경 재활용 보빈 공급 가격을 낮춘다는 계획이다.
한국전선공업협동조합이 사업을 시행하며, 보빈뱅크는 운영을 담당한다.
보빈은 전선을 감아 코일을 만드는 원형·다각형 통으로 주로 목재로 제작된다.
친환경 재활용 보빈은 산업통상자원부 GR(우수재활용 제품)인증을 받은 재생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졌으나 가격 경쟁력에서 밀려 확산에 어려움을 겪었다.
KT 디바이스사업본부장 김병균 상무는 "이번 협약으로 보빈 운영관리를 디지털 전환해 친환경 재활용 보빈 공유 순환 사업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번 협약으로 KT는 보빈 운영관리 솔루션 구축 및 고도화, 센서 개발, 공동 마케팅 등에 나선다.
이를 통해 KT는 보빈 입출고 및 위치 추적, 전선 사용량 등을 원격으로 관제하고, 친환경 재활용 보빈 공급 가격을 낮춘다는 계획이다.
한국전선공업협동조합이 사업을 시행하며, 보빈뱅크는 운영을 담당한다.
보빈은 전선을 감아 코일을 만드는 원형·다각형 통으로 주로 목재로 제작된다.
친환경 재활용 보빈은 산업통상자원부 GR(우수재활용 제품)인증을 받은 재생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졌으나 가격 경쟁력에서 밀려 확산에 어려움을 겪었다.
KT 디바이스사업본부장 김병균 상무는 "이번 협약으로 보빈 운영관리를 디지털 전환해 친환경 재활용 보빈 공유 순환 사업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