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신규 확진 1125명…연이틀 1천 명대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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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이틀 연속 1천 명대를 기록했다.
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6일 오전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1천125명이다.
도내 확진자 수는 지난달 30일 923명이 발생한 데 이어 연일 감소세를 보이다가 전날부터 1천 명대로 늘었다.
지역별로는 춘천 296명, 원주 239명, 강릉 126명, 동해 59명, 철원 52명, 속초 45명, 태백 40명, 삼척 36명, 홍천 34명, 영월 33명, 양구 32명, 평창 31명, 횡성 22명, 고성 21명, 화천 18명, 인제 16명, 정선 13명, 양양 12명이다.
하루 전보다 99명 줄었으나 일주일 전보다는 45명 늘었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73만1천266명으로 집계됐다.
병상은 122개 중 42개를 사용해 가동률은 34.4%다.
/연합뉴스
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6일 오전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1천125명이다.
도내 확진자 수는 지난달 30일 923명이 발생한 데 이어 연일 감소세를 보이다가 전날부터 1천 명대로 늘었다.
지역별로는 춘천 296명, 원주 239명, 강릉 126명, 동해 59명, 철원 52명, 속초 45명, 태백 40명, 삼척 36명, 홍천 34명, 영월 33명, 양구 32명, 평창 31명, 횡성 22명, 고성 21명, 화천 18명, 인제 16명, 정선 13명, 양양 12명이다.
하루 전보다 99명 줄었으나 일주일 전보다는 45명 늘었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73만1천266명으로 집계됐다.
병상은 122개 중 42개를 사용해 가동률은 34.4%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