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지주는 6일 이사회를 열고 3분기에 주당 400원을 배당하기로 했다.
아울러 자사주 1천500억원어치를 취득한 뒤 소각하는 안건도 의결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이번 자사주 소각은 주주 환원 정책의 일환"이라며 "신한금융은 총주주환원율의 점진적 상향을 목표로 자사주 매입·소각, 분기 배당 정례화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보미기자 bm0626@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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