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간스탠리, TSMC '비중확대' 유지...'탑픽'으로 저가 매수 기회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글로벌 투자은행 모간스탠리가 TSMC에 대해 '미래 기술의 원동력'이라며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현지시간) 모간스탠리에 따르면 "반도체 사이클 회복 시기를 2023년 2분기 경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반도체 경기가 회복세로 진입하면 관련 종목들 주가는 하락한 폭보다 더 큰 그래프를 그리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모간스탠리 애널리스트들은 "반도체 시장은 항상 같은 방식의 패턴으로 회전돼 왔다"며 "세계 최대 반도체 제조업체인 TSMC의 주가는 올들어 빠른 시장 조정 후 저평가 되어 있어, 우리는 TSMC를 '탑픽' 종목으로 꼽으며 지금이 저가에 매수할 수 있는 기회"라고 밝혔다.
이어 "또한 한국과 대만증시에서 반도체와 기술주 등도 바닥에 근접한 것으로 보여 같은 이유로 '비중확대'를 제안한다"고 덧붙였다.
대니얼 오기자 danieloh@wowtv.co.kr
5일(현지시간) 모간스탠리에 따르면 "반도체 사이클 회복 시기를 2023년 2분기 경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반도체 경기가 회복세로 진입하면 관련 종목들 주가는 하락한 폭보다 더 큰 그래프를 그리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모간스탠리 애널리스트들은 "반도체 시장은 항상 같은 방식의 패턴으로 회전돼 왔다"며 "세계 최대 반도체 제조업체인 TSMC의 주가는 올들어 빠른 시장 조정 후 저평가 되어 있어, 우리는 TSMC를 '탑픽' 종목으로 꼽으며 지금이 저가에 매수할 수 있는 기회"라고 밝혔다.
이어 "또한 한국과 대만증시에서 반도체와 기술주 등도 바닥에 근접한 것으로 보여 같은 이유로 '비중확대'를 제안한다"고 덧붙였다.
대니얼 오기자 danielo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