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민권익위원회 새 출발…신규 위원 23명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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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시민권익위원회가 민선 8기를 맞아 위원들을 전면 개편하고 새롭게 출발했다.
광주시는 5일 오후 시청 중회의실에서 시민권익위원회 전원위원 회의를 열고 신규 위원 23명을 위촉했다.
그동안 공석이었던 위원장으로는 김양현 전남대 교수를 선출했다.
시민 참여를 확대하려고 당연직 위원을 축소하고 위촉직을 확대했다고 광주시는 설명했다.
위원들은 온라인 소통 플랫폼인 시민광장 온(on) 활용 방안, 시 홈페이지 정책 제안 공간 '듣는다 우체통'에 접수된 175건 안건 처리, 분과위원 구성안 등을 논의했다.
김양현 위원장은 "위원들과 소통해 시민 권익을 보호하고 삶의 질을 개선하는 데 힘쓰겠다"며 "정책 제안, 긴급 불편 사항에 대한 의견을 듣고 현장 소통, 행정 협업체계를 통해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광주시는 5일 오후 시청 중회의실에서 시민권익위원회 전원위원 회의를 열고 신규 위원 23명을 위촉했다.
그동안 공석이었던 위원장으로는 김양현 전남대 교수를 선출했다.
시민 참여를 확대하려고 당연직 위원을 축소하고 위촉직을 확대했다고 광주시는 설명했다.
위원들은 온라인 소통 플랫폼인 시민광장 온(on) 활용 방안, 시 홈페이지 정책 제안 공간 '듣는다 우체통'에 접수된 175건 안건 처리, 분과위원 구성안 등을 논의했다.
김양현 위원장은 "위원들과 소통해 시민 권익을 보호하고 삶의 질을 개선하는 데 힘쓰겠다"며 "정책 제안, 긴급 불편 사항에 대한 의견을 듣고 현장 소통, 행정 협업체계를 통해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